식이장애란?
체형과 체중, 외모에 대한 과도한 관심 때문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다가 점점 식사 행동이 불규칙하게 되고,
그에 따른 많은 신체적ㆍ심리적 부작용을 경험하는 장애를 말합니다.
식이장애의 종류
- 폭식증
- -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고,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식사조절 능력의 상실입니다.
그렇게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, 하제,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반복합니다. -
- 거식증
- -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%이상이 감소하는 것입니다. 체중 증가나 비만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
있기 때문에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감소시키려고 합니다. 극단적인 경우에는 적정체중의 30-40%까지
체중이 감소되는데 이쯤 되면 신체적 건강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.
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신은 신체적 건강의 위험성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. -
- 습관성 과식증
- -반복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, 많이 먹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통제가 되지 않고 지나치게 배가 부를 때까지
먹어서 신체적인 고통이 뒤따르게 됩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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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이장애의 증상
① ‘뚱뚱하다는 느낌’이 지속됩니다.
② 체중 증가에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.
③ 먹는 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.
④ 체중으로 자신의 자아존중감이 결정됩니다.
⑤ 먹고 난 후 후회와 죄책감을 갖습니다.
⑥ 먹고 난 후 의도적으로 구토를 합니다.
⑦ 강박적인 수준의 과도한 운동을 합니다.
⑧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로 먹습니다.
⑨ 폭식을 합니다.
⑩ 습관적으로 음식을 계속 먹습니다.
식이장애를 치료하려면?
- 1.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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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.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을 익히므로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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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3. 비만과 음식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를 줄이고, 자신에게 적절한 식단을 작성하여 실행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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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4. 자신의 체중과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, 영양 섭취와 체중 증감에 대한 잘못된 믿음의 교정을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을 갖도록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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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. 식이장애에 수반되는 정서적 장애, 특히 불안과 우울이 동반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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